culture & drama http://www.ologist.co.kr/649 특히, 송승환님 이야기는 정말 드라마틱했다. 위트도 있었고, 매력적이었다. 꼭 컨퍼런스가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초청강연을 좀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체적으로 섹션당 시간이 짧아서 강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안한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컨퍼런스는 지식을 공유를 하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들이었다. 섹션마다 강의하는 분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첫번째 행사라 시간을 만들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같은 팀의 동료인 래퍼백곰이 짧은 시간에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는데, 잘 해낸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서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사내에서도 참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만큼 더 잘 만들어야 겠다.
nhn party시간에 다이나믹 듀오와 바비킴이 왔었는데,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다. 음악은 신이 났지만, 남들처럼 뛰쳐나갈수는 없었다. 몸이 따르지 않아서...-.-
토론 또는 사내 행사인 만큼 서로를 잘 알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섹션이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때문이라도 가끔보는 사람들도 있고, 처음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행사에서 좀더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지 않을까?
작년까지는 nhn개발자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2번의 행사가 있었는데, 올해는 전사적으로 확대를 해서 컨퍼런스가 이루어졌다.
워낙에 개발자가 많은 회사라 상대적으로 개발세션이 많기는 했지만, 개발을 넘어서서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좀더 디테일하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끝으로, 컨퍼런스 준비하는 분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인테리어와 디자인은 너무나 깔끔하고 이뻤다.
최휘영 대표는 “ 인터넷 산업은 전통산업과 달리 공장이나 생산설비 없이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사업의 기반이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이 곧 생산성을 높히는 방법”이라며 “직원들의 창의적인 발상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요한 얘기라고 할수 있다. 현재의 IT업체나 포털 등은 과거의 공장과는 다른 면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인력이 그 만큼 중요한 구조로 되어 있다. 노동력의 중요한 요소가 힘이 아니라 머리이기때문에 좀더 직원간 부서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방법을 끊이없이 창조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