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말을 하다보면, 실수를 할수도 있는 것이고, 표현이 의도와는 달리 부적절하게 나올 수도 있는 문제이다.
정선희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잘 몰라서,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적으로 간주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생각을 통해서 다각도로 보완을 할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선희, 프로그램마다 퇴출 요구 거세 '최대 위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1960272
아래는 정선희가 라디오에서 한 이야기 중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정선희는 지난 5월 22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에서 자전거를 잃어버린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전하다 “아무리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며 촛불집회를 하지만 환경 오염을 시키고 맨홀 뚜껑을 가져가는 사소한 것들이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하는 범죄라고 생각한다. 큰 일이 있으면 흥분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이 없으리라고 누가 알겠냐. 작은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큰 것만 생각하는 것도 모순인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라디오 협찬사를 압박하면서 거칠게 대응하는 것도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급기야 네티즌들은 라디오 협찬사에까지 압박을 가했으며 결국 일부 협찬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논란이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선희가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도 해결책을 놓고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의 상황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선희, '정오의 희망곡' 등 3개 프로 자진 하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48952
일부 네티즌들의 의도대로 결과는 나왔다.
100% 똑같은 생각을 가질수 있는 것인가? 90%가 하나의 생각을 해도 10%의 다른 생각을 하는 소수자도 있다. 이들을 버릴 것인가? 같이 갈수 있도록 설득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잘못한 사람도 감싸주고, 용서를 해줄수 있는 모습이 그립다. 내가 어릴 때 봤던 동화책들은 나쁜 사람들도 용서를 해주고, 뉘우치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이었는데, 현재 사회는 그런 모습을 보기 어렵다.
자신과 반대되는 것은 거침없이 버리는 이기적인 모습, 너무 무서운 사회이다.
PS. 덧글들을 읽어보니 모두 사실이라면, 정선희가 부족한 사람은 맞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