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자바개발자 컨퍼런스가 있었다.
올해가 7번째라고 하던데, 난 처음으로 참석을 하는 자리였다. 이렇게 많은 자바개발자가 있었다니, 깜짝 놀랐슴...^^

SUN에 근무하시는 미스터 스트럿츠와 아저씨와 신상철씨의 강의를 아주 인상 깊게 들었다.
평소에 아티클이나 웹페이퍼를 통해서만 볼수 있었던 내용을 오파라인에서 보고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좀더 큰 감흥이 느껴지기도 했다. 좀더 노력하자~

개발자에게는 제약을 주는거 보다, 좀더 많은 길을 열어주는 것이 그 사람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거 같다.

오늘 시간이 잘 안맞아서 애자일팀 강의를 못들었는데, 조금 아쉽다. 다음 기회가 꼭 들어야지..^^
출처 : 퇴근 주도 개발 TDD
http://snaiper80.cafe24.com/tt/index.php?pl=163&PHPSESSID=fbaa2b3c9eaae2637dc733237b8e9c18

테스트도 주도 개발인 unit test부터 시작한 개발, 에러를 하나의 친구로 만나는 기가막힌 개발방법이다. 사실 junit을 알고 난후 TDD가 뭔지도 모를 시절, 개발을 시작하면 테스트케이스를 항상 만들고는 했다. 그 당시 팀원들에 비해서 개발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은 몸소 느끼고 있을때여서 팀원들에게 유닛테스트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같이 사용하고는 했다.

그 후, 여의치 않는 사정으로 회사를 이직하고, 애자일컨설팅을 받았을때 TDD라는 얘기를 구체적으로 듣게 되었다. 물론 2003년정도부터 꾸준히 얘기되었던 말들이지만, 별관심은 없었다. 그때 강의를 들으면서 TDD 또한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TDD를 하고 있었던 것 였다. 좀더 명시적으로 그 방법을 깨닫게 된 것은 애자일이라는 프로젝트를 잠깐이나마 만나고 나서였다.

주말 퇴근 시간~ 업무가 들어와서 월요일날 오픈을 하자고 한다면, 이건 업무를 제공한 사람의 인간성을 의심해봐야 할거 같다. 너 야근해서 일정을 맞춰라하는 강압적인 태도인 것이다. 어떤 개발방법론도 그것을 이겨내지는 못할거 같다. 뭐...스펙에 따라 한순간에 개발할 수도 있겠지만...그 사람과 개발과 서비스가 아닌 정치적으로 인간적으로 풀어 나가야 할 문제들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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