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이란 개념이 한국에 들어온지도 이제 꽤나 됐는데, 그것을 이용해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일을 만든 사람을 보지 못했고, 돈을 벌었다는 사람은 더욱 못봤다.

공개를 오픈API를 공개하지 않으면 큰 일이라도 나듯이 너도나도 서둘러 오픈한 노력에 비하면 그 효과는 별로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회사에 속해서 일을 하는데, 매쉬업을 이용해서 멋지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회사가 국내에는 적은 듯하다. 기업적이 아니라면 개발자들이 여유가 있어서 아이디어를 내어서 여러가지 API를 조합을 해봐야 하는데, 국내 개발자이 그런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Yahoo Pipes를 보면서 생각을 해봤다. 일단, 서버쪽 코드가 아닌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wiring 을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비스로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용하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나도 하나 pipe를 테스트로 만들어 봤다. 이거 눌르다보니 대충 만들기는 했는데, 쉽지 않군요. 만든 pipe는 하나의 서비스로 등록되고, xml(rss) 및 json형태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yahoo pipe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웹을 연결한다 Yahoo Pipes
http://agile.egloos.com/3083815

"오! 짜깁기" 매시업 아이디어 경쟁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493

Yahoo pipes
http://cavin.egloos.com/3084490

Yahoo! Launches Pipes
http://www.techcrunch.com/2007/02/07/yahoo-launches-pipes/

역시 techcrunch가 설명이 제일 잘 나와있다...^^
이건 서비스간에 집단지성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The product name is taken from the world of UNIX where a pipe is a conduit for the transfer of data between applications, while with the Yahoo product it is a conduit for data between web services. In a basic form Yahoo! Pipes allows you to take data from one or more sources and to bring it together, for example - to aggregate a group of feeds.


단순한 서비스개발을 할때도 좀더 쉬운 개발이나 확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더욱더 할수 있게 해준다.

현재에 서비스내에 정보를 외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RSS가 가장 각광을 받고는 있지만, 연결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서비스간에 어떤 식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네트워크를 만들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타낼수 있는 좋은 product라는 생각이 든다.

구글 개인화 페이지, 구글 리더기 등등 pipe 적인 서비스가 존재를 하지만, yahoo pipes는 또 다른 모습의 매쉬업으로 보인다.

서비스 + pipe + 서비스
서비스들을 이어줄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다. 아주 간단한 생각이지만, 아주 많은 곳에서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가 있다.
Posted by 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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